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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솔루션사례

예열을 통한 솔더링성 확보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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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62회 작성일 19-04-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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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진솔테크 입니다.


이번에는 예열이라는 솔루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두기는 350~400도 가량의 열을 내고 있습니다.


실온에서 솔더링을 하게 된다면 평균적으로 20~30도의 제품이 한번에 400도인 팁에 접촉되는데


이로 인하여 주변 소자들이나 채널에 막대한 데미지를 입힐수가 있으며


그로 인하여 온도를 낮추게 되면 납땜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나타나는 딜레마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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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납 (Ag 3%) 기준하여 217~219도사이에서는 용융 되지만 왜 그보다 높은 350~400도에서 납땜을 하는지 부터 알아봐야되는데요.

그것은 열의 전달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인두팁 기준 350도의 열이 솔더링을 할 단자에 접촉되면 급속도로 온도가 떨어지면서 열을 뺏기게 되고 단자의 온도가 상승하여

그 주변부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용융된 납이 퍼짐성이 확보 되는 것인데요.


즉, 열량이 많이 필요하거나 접촉부위의 면적이 좁게 되면

온도를 높이거나 접촉시간이 길어지게되며 그로 인하여 제품에 데미지가 갈 확률이 높아 지는 것 입니다.


우선적으로 다른 조건(팁 선정, 솔더선정, 티칭)의 변경으로 해결이 되면 좋지만 

이게 불가능 할 경우 솔루션은 제품의 온도를 높여 인두팁의 온도를 낮추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의 온도를 80도정도로 맞추어 준다면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기 까지 시간도 짧아지고


 더욱 고르게 열이 전도되어 납땜성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으며


 20도에 350도 팁을 접촉하는 경우보다 80도에서 320도의 인두팁을 접촉 시키는 것이


보다 열충격 감소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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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온도를 높혀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그에 히터를 심어 온도를 높여주는 경우, 열풍기를 통하여 제품의 온도를 높혀주는 경우 등이 있으며


열풍기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면 납땜할 포인트만 국소적으로 가열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예열을 통하여


예열을 하게 되면 인두기 온도의 감소, 플럭스 활성도 향상, 퍼짐성 확보


등의 기대효과가 있습니다.